경제
“포스코퓨처엠 1.19% 상승”…외국인 보유 9.40%로 장 초반 강세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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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주가가 11월 12일 장 초반 1.19%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213,000원에 거래돼 전 거래일보다 2,500원(1.19%) 상승했다. 시가 214,0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209,000원~214,000원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41,226주, 거래대금은 87억 2,600만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시가총액은 18조 8,121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37위를 차지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8,362,858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인소진율은 9.40%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업종 등락률이 0.66% 오른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배당수익률은 0.11%로 확인됐다.

투자업계는 외국인 보유세 확대와 업종 내 상대적 강세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투자심리가 완만히 개선되는 가운데 특정 우량주의 저평가 매력을 재조명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포스코퓨처엠의 주가 흐름은 시장 전반적인 투자심리 및 업종 수급 상황 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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