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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떠의 시선에 담긴 진 애너하임”…진, 월드 투어 숨결→냉부해2 뜨거운 무대 기대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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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의 월드 투어 애너하임 공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수천 관객의 환호와 스포트라이트를 등에 업고 무대 위에 섰던 진은, 대기실에서 보여준 조용한 식사와 우떠와 함께 한 미소 짓는 순간까지, 무대 이면의 아련한 표정을 남겼다. 사진 속 진은 스스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고, 긴장감과 설렘이 뒤섞인 공연장의 숨결을 온전히 전했다.
지난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포문을 연 진의 첫 월드 투어는 열흘도 채 안 돼 일본 치바, 오사카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이어 북미의 애너하임을 거쳐 7월 말 댈러스, 탬파, 뉴어크 무대를 예약했다. 8월 런던과 암스테르담까지 예정된 여정의 한가운데, 우떠가 포착한 진의 무대 뒤 풍경과 솔직한 표정들은 세계를 누비는 아티스트의 진정성을 담는 한 컷이 됐다.

진은 오늘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2에 조세호와 함께 등장해, 단지 가수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인간적이고 꾸밈없는 매력까지 드러낼 예정이다. 예능과 무대를 넘나드는 진의 활약은 팬덤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진의 솔로 투어 무대와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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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냉장고를부탁해2#우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