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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쵸단, 8천만 원 위스키 방출”…포렌식 첫 회→진짜 일상 속 비밀 취향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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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쵸단, 8천만 원 위스키 방출”…포렌식 첫 회→진짜 일상 속 비밀 취향 파문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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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티비 예능 ‘포렌식’의 첫 회에서 QWER의 쵸단과 시연이 출연해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시작부터 실제 휴대폰을 직접 공개한 두 사람은 화면 구성부터 각양각색의 취미, 그리고 서로 다른 소비 성향까지 적나라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쵸단은 앱이 가득한 홈 화면으로 솔직함을 내비쳤고, 시연은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을 보이며 계획적 성격을 드러냈다. 각각 자신만의 '테토녀', '에겐녀' 스타일 케이스, 사용 중인 앱, 구매 내역까지 아낌없이 보여줬고, MC 이재율이 본격적으로 진행한 포렌식 코너에서는 시연이 게임 앱으로 ‘고인 물’ 유저임을 인증했다. 또한 아이돌 데뷔 전 일본 메이드 카페에서 일했던 사연과 인증사진을 함께 공개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찐 일상 속 숨겨진 위스키까지”…QWER 쵸단·시연, ‘포렌식’서 반전 취향→8천만원 위스키 공개 / 오오티비
“찐 일상 속 숨겨진 위스키까지”…QWER 쵸단·시연, ‘포렌식’서 반전 취향→8천만원 위스키 공개 / 오오티비

쵸단은 취미 생활로 비행기 추적 앱 사용과 중고거래 앱 쇼핑 리스트까지 선보이며 진솔함을 보여줬다. 특히 아동용 고가 브랜드 구매 후기를 전하면서 “내 몸에 아동 사이즈가 맞아 합리적으로 샀다”는 현실적인 팁으로 큰 공감을 얻었다. 무엇보다 그의 폰 사진첩에서는 해외에서 모은 위스키들이 공개돼 압도적 컬렉션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쵸단은 “해외 나갈 때마다 위스키를 사 모은다”며 “가장 비싼 건 800만 원까지도 간다”고 밝혔고, 시연은 실제로 맛본 뒤 경험담을 더해 진한 현장감까지 선사했다.

 

‘포렌식’은 셀럽의 사생활과 예상치 못한 취향을 유쾌하게 들추는 신규 리얼리티 예능으로, 첫 방송부터 QWER 쵸단과 시연의 반전 일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채널에서 QWER 멤버들의 재치와 취향, 예상치 못한 위스키 컬렉션까지 포착된 첫 회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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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쵸단#포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