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슈퍼쇼10’의 환호 속으로”…극장 생중계 감동→전세계 엘프 모두 눈길 집중

뜨거운 무대 위에 깃든 슈퍼주니어의 역사와 열정이 다시금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순간, 팬클럽 엘프의 설렘 역시 극장을 가득 메웠다.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그니처 월드 투어 콘서트 ‘슈퍼쇼 10’으로 눈부신 귀환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롯데시네마의 단독 극장 라이브뷰잉으로 서울은 물론 홍콩,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치앙마이, 자카르타 등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전 세계 동시 생중계로 그 감동을 더했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슈퍼쇼'는 그간 194회, 30여 개 지역을 누비며 전 세계 관객과 만나왔다. 이번 ‘슈퍼쇼 10’은 22일부터 24일까지 KSPO DOME에서 열리며, 이 무대를 시작으로 홍콩과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등 총 1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는 정규 12집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를 비롯해 멤버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히트곡 퍼포먼스가 펼쳐져, 쉬지 않고 달려온 시간의 의미를 온몸으로 증명한다.

롯데시네마는 8월 22일 오후 8시,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서울 공연을 실시간 중계한다. 여기에 팬클럽 ‘엘프’를 위해 공식 응원봉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했으며, 관람객 전원에겐 무비 티켓을 기념 특전으로 증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슈퍼쇼의 뜨거운 열기를 극장에서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슈퍼쇼 10'의 라이브뷰잉 관련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