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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모시모시♡’ 콘셉트, 현실판 캐릭터의 상큼 변신”…일본 싱글로 설렘 에너지 확산→팬심 폭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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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모시모시♡’ 콘셉트, 현실판 캐릭터의 상큼 변신”…일본 싱글로 설렘 에너지 확산→팬심 폭발 예고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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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의 신선함이 또다시 일본 음악 시장을 두드린다. 그룹 유니스가 오리지널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앞두고 순차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각각이 현실판 게임 캐릭터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화이트와 블루를 콤비로 한 의상, 아기자기한 소품, 그리고 전화를 받는 사랑스러운 포즈까지, 모든 디테일이 Y2K 감성과 러블리 무드를 한껏 끌어올리며 그룹만의 경쾌한 색깔이 오롯이 드러났다.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멤버들은 날개, 폴더폰 등의 소품으로 본연의 밝은 에너지를 ‘모시모시♡’의 상큼한 서사에 고스란히 투영했다. 각각의 개성적 연출 뿐만 아니라, 전작 ‘SWICY’와는 또 다른 청량함이 새 싱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니스 특유의 경쾌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콘셉트 포토마다 촘촘하게 스며들며, 일본 팬덤은 물론 국내외 대중에게도 또 다른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유니스, 현실판 캐릭터로 변신”…‘모시모시♡’ 포토 공개→새 일본 싱글 기대감 고조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 현실판 캐릭터로 변신”…‘모시모시♡’ 포토 공개→새 일본 싱글 기대감 고조 / F&F엔터테인먼트

‘모시모시♡’는 첫사랑의 설렘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직설적인 가사와 캐치한 후렴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덟 멤버가 가진 밝고 경쾌한 에너지가 팝 사운드 엣지와 어우러져, 신인 그룹만의 풋풋한 매력과 개성을 몽글몽글 채운다. 데뷔 반년 만에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사시키고, 일본 대표 음악 축제 ‘모모이로 가합전’ 무대에도 올라선 유니스는 빠르게 성장한 현지 팬덤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6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음악적 영향력을 재차 각인시킨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유니스가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모시모시♡’로 보여줄 새로운 퍼포먼스와 음원 파급력에 음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니스의 ‘모시모시♡’는 12일 자정 정식 발매되며, 15일에는 영어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환호가 고조되고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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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모시모시♡#일본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