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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지효와 맞잡은 손끝에 잔잔한 온기”…20년 우정의 순간→찐친 케미 완전체 궁금증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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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조명 아래 펼쳐진 전통상 앞에 김세정과 지효가 나란히 선 순간, 그들의 미소가 따스한 봄바람처럼 현장을 물들였다. 김세정은 트와이스 지효의 JYP엔터테인먼트 입사 20주년을 자축하는 파티에 참석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돈독한 우정과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한껏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정은 지효와 손을 맞잡으며 찰나의 기쁨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 잔치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 정연부터 데이식스 성진, 갓세븐 뱀뱀, 김나영, 세븐틴 민규, 승관 등 각자의 자리에서 우정을 이어온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성을 더했다. 모두가 환한 표정으로 축하를 전하는 가운데, 김세정은 소셜미디어에 “20돌 잔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동료의 소중한 순간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변함없는 응원의 메시지가 자연스레 스며들며,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끈끈한 믿음과 따뜻한 정을 실감케 했다.

김세정은 특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로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해 한층 기대감을 높였다. 지효 역시 트와이스 공식 채널을 통해 이십돌잔치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그날의 벅찬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함께 한 우정의 시간만큼이나 앞으로의 발걸음에도 관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진심이 그려진 이 잔잔한 잔치의 장면은 오래도록 연예계에 감동의 파문을 전하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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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지효#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