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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창섭, 군 동기 케미 폭발”…살롱드돌, 아수라 티키타카→시작된 예측불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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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창섭, 군 동기 케미 폭발”…살롱드돌, 아수라 티키타카→시작된 예측불가 토크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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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빛 아래 군 동기의 우정이 다시 예능으로 이어졌다.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ENA 신규 예능프로그램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에서 다시 한 번 현실 친구다운 유쾌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익살스러운 장난으로 시작된 그들의 대화는 점점 진지한 논쟁으로 깊어지며, 서로의 예측불허 리액션 속에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이 물씬 피어올랐다.

 

‘살롱드돌’은 E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기존 인기 콘텐츠였던 ‘살롱드립’의 세계관을 한층 확장시켰다. 이번 시즌에는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MC로 합류해 각각의 개성과 예능감으로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 선후배들이 모여 사소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논쟁거리를 중심으로 격렬한 토론을 펼치며, 예측할 수 없는 리액션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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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MC는 실제 군 동기 시절부터 쌓은 찐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키가 보여주는 예리한 관찰력과 논리력, 이창섭의 내성적인 성격 뒤에 숨은 ‘아수라’ 스타일의 돌발 멘트가 오롯이 맞물리며, 남다른 예능 호흡을 뽐낸다. 프리퀄 형식의 야외 촬영에서는 두 사람이 주고받는 장난기 가득한 멘트와 예측할 수 없는 리액션이 더욱 극대화된다. 여기에 소녀시대 효연이 객원 MC로 합류하면서, 토크 현장은 한층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생동감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살롱드돌’이 던지는 물음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주제들이다. ‘나랑 헤어진 후 전 애인이 주변에 한 말 중 더 열받는 상황’이나 ‘사람이 추할 때’, ‘100분짜리 영화를 한 시간 요약본으로 봤다면?’과 같은 요소들이 준비돼, 출연진 각자의 가치관과 입장이 생생하게 드러나며 예측불가 토크로 웃음과 공감대를 동시에 자극한다.

 

ENa의 새로운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는 7월 25일 밤 첫 방송된다. 신선한 조합의 예능돌과 아이돌 찐친들의 솔직하고 치열한 논쟁, 그리고 때론 진심이 묻어나는 순간까지, 다가올 첫 방송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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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살롱드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