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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필라이트 품은 오후”…따스한 미소에 스며든 오늘→일상의 빛나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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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필라이트 품은 오후”…따스한 미소에 스며든 오늘→일상의 빛나는 고백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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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배우 박진주가 필라이트와 함께한 잔잔한 봄날의 한 페이지를 선사했다. 자연스럽고 맑은 표정 하나, 늘어지는 웨이브 롱헤어와 회색 티셔츠, 그리고 담백하게 흐르는 일상의 순간들은 어느새 마음 속 깊은 곳에 푸르른 온기를 더했다. 작은 행복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피크닉 매트 위에서 감자칩 한 조각과 음료 한 잔을 곁에 두고, 소중한 오늘을 천천히 만끽하는 박진주만의 단단한 빛으로 번져간다.

 

사진 속 박진주는 청바지의 편안함에 초록빛 자연을 입히고, 반짝이는 눈동자 사이에 사소한 행복의 의미를 담았다. 손에 쥔 필라이트 클리어 캔과 소박하게 놓인 간식들은 일상의 평범함이 얼마나 따스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일깨웠다. 박진주는 “오늘을 만끽할거예요! 왜냐면 오늘은 오늘 뿐이니까!”라며, 필라이트 클리어와 함께 느낀 맑고 잡미 없는 목넘김, 세련된 디자인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더했다. 자신의 하루를 응원하고, 그 소중한 한때를 팔베개로 안아줄 만큼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햇살 속 맑은 반전”…박진주, 필라이트와 청량 일상→오늘의 진심 / 배우 박진주 인스타그램
“햇살 속 맑은 반전”…박진주, 필라이트와 청량 일상→오늘의 진심 / 배우 박진주 인스타그램

팬들은 “햇살과 가장 잘 어울리는 미소네요”, “박진주와 함께라면 평범한 하루도 특별하다” 등 따뜻한 반응을 남겼다. 박진주가 전한 오늘의 진심과 긍정 메시지는 긴 연휴의 끝자락에도, 반복되는 일상에도 또 다른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으며 오래 남는 여운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뮤지컬 ‘라이카’ 무대 위에서 섬세하고 처연한 감정선을 펼치며 관객과 깊이 호흡하고 있다.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속에서 진심을 다한 무대로 또 한 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의 소중함을 담아내는 박진주의 이 맑은 기운은 앞으로도 대중의 마음 한켠에 오랫동안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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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필라이트#라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