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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리폼 유니폼로 완성한 파격 매력”→LG 트윈스 응원 현장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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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리폼 유니폼로 완성한 파격 매력”→LG 트윈스 응원 현장에 시선 집중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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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빛나는 경기장 조명 아래, 치어리더 이주은은 LG 트윈스 유니폼을 새롭게 리폼해 선보이며 응원석을 순식간에 환호로 물들였다. 단발로 변신한 경쾌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허벅지와 배, 어깨까지 과감하게 드러낸 유니폼이 이주은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단순한 응원이 아닌, 스포트라이트 아래 본연의 스타일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순간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이 한곳에 집중됐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설명 없이 두 편의 영상을 연이어 올려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LG 트윈스 응원단의 상징성을 담은 리폼 유니폼을 입고 선보인 현란한 동작은 그녀만의 색깔로 경기장 분위기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데뷔 당시부터 기아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해왔으며, 삼진 등으로 상대팀 타자가 퇴장할 때 불렀던 ‘아웃송’과 ‘삐끼삐끼’ 응원 댄스 영상은 누적 9400만 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주은, 리폼 유니폼로 완성한 파격 매력”→LG 트윈스 응원 현장에 시선 집중
“이주은, 리폼 유니폼로 완성한 파격 매력”→LG 트윈스 응원 현장에 시선 집중

잠시 대만 푸본 엔젤스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무대를 경험한 이주은은, 다시 LG 트윈스 응원단으로 국내 무대에 공식 복귀했다. 지난 4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부터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그녀의 합류는 팀과 팬들에게 반가운 활력으로 다가왔다.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와 함께, SNS 채널과 응원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 및 팬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주은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응원 퍼포먼스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며,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로서 올 시즌 내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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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lg트윈스#치어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