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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두 손에 천사 품다”…원혁과 기적 같은 미소→새 가족 탄생의 감정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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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두 손에 천사 품다”…원혁과 기적 같은 미소→새 가족 탄생의 감정 물결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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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밝은 환희와 설렘 속에서 새로운 삶의 문을 열었다. 긴 시간 기다림 끝에 소녀의 손길이 더해진 그곳은 곧 진정한 가족의 온기로 물들었다. 원혁과 함께 걸어온 모든 순간들이 단숨에 하나의 기적으로 녹아든 날, 이수민의 행복한 인사는 많은 이의 마음을 울렸다.

 

이수민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됐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이쁜 천사를 만났다”는 진심 어린 글과 함께 출산 기록표를 공개했다. 기록표에 따르면 지난 6일, 이수민은 3.3㎏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남편 원혁의 헌신적인 곁에서 이수민은 현재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잔잔한 사랑과 힘겨웠던 기다림의 시간은 TV조선 ‘조선의사랑꾼’과 유튜브 ‘아뽀TV’를 통해 출산 과정과 함께 더욱 가깝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수민과 가수 원혁은 이미 2022년 12월 ‘미스터트롯2’에서 열애를 공식화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따스한 시선이 머무는 ‘조선의사랑꾼’에서는 부부의 결혼 준비와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으며,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의 축복 아래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많은 팬과 동료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제 이수민과 원혁은 한 아이의 부모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각자의 사연을 품은 채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맞은 두 사람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TV조선 ‘조선의사랑꾼’과 유튜브 ‘아뽀TV’에서 만날 수 있다.

한유빈 기자
#이수민#원혁#조선의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