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푸르게’, 여름빛 러브송의 시그니처→음원차트 초록 물결 기대”

찬란한 여름 햇살을 닮은 데이브레이크가 싱그러운 감정과 설렘을 “푸르게” 노래하며 다시 한 번 청춘의 리듬을 끌어올린다. 데이브레이크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푸르게’는 사랑의 가장 푸른 순간, 그리고 팬들을 향한 깊은 진심과 계절의 빛깔까지 음악에 정성스레 녹여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이들의 컴백 소식에 대중과 음악 팬들, 모두가 설렘을 공유하고 있다.

‘푸르게’는 경쾌한 리듬과 청량한 건반, 그리고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러브송이다. 데이브레이크 전원이 힘을 모아 작곡에 참여하고, 이원석이 단독으로 가사를 써 진정성을 배가했다. 곡은 연인 사이의 사랑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게 보내는 애틋한 메시지도 품고 있다. 여름의 들뜬 공기를 가르며 사랑의 절정, 그리고 마음의 푸르름까지 노래하는 사운드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푸르게’는 지난 7월 열린 데이브레이크의 대표 여름 콘서트 ‘Daybreak 2025 SUMMER MADNESS: BLUE’에서 먼저 무대에 올라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당시 쏟아진 음원 발매 요청은 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기다림과 기대를 대변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명실공히 ‘러브송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에도 자신들만의 청량한 음악적 색채를 확실히 입혔다.

콘서트의 열기와 팬들과의 호흡,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숙련된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푸르게’는 현장성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데이브레이크는 “푸르른 사랑의 세레나데”란 슬로건 아래, 여름밤 쏟아질 벅찬 감정과 찬란함을 예고한다.  

오늘 오후 6시, 데이브레이크의 디지털 싱글 ‘푸르게’가 모든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