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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워크맨 새 얼굴 등판”…10억뷰 열광→현장에 놀라운 변화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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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여름 기운을 닮은 이준의 유쾌한 에너지가 예능판에 또 한 번 반짝인다. 유튜브 대표 예능 콘텐츠 ‘워크맨’이 누적 조회수 10억을 넘긴 신화에 새로운 숨결을 더할 주인공으로 이준을 초대했다. 오랜 시간 연기와 예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온 이준이 시청자 앞에 ‘진짜 직업 체험자’로 찾아오는 순간이다.
이준은 이번 시즌에서 특유의 재치와 노련한 진행 감각으로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더욱 현실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포맷을 살리면서도 직업의 현장성, 인터뷰 중심의 깊이 있는 이야기로 방송의 결을 새롭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준이 쌓아온 연기 내공과 예능감은 다양한 직업 세계 속 뜻밖의 진심과 유쾌한 어울림을 이끌어내 시청자에게 작은 위로와 웃음을 전한다.

연기와 뮤지컬, 예능 무대에서 쉼없이 도전장을 내밀어 온 이준은 최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새로운 색채를 드러내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1박 2일 시즌4’, ‘정글밥2 카리브밥’, ‘지구마불 세계여행3’처럼 쉽지 않은 야외와 세계 곳곳에서 특유의 순발력과 인간미를 뽐내온 이준이 ‘워크맨’의 새로운 MC로 등판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쏠린다.
‘워크맨’ 관계자는 이준의 합류가 프로그램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직장인과 젊은 세대 모두에게 공감과 응원을 건넬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이준이 새롭게 MC를 맡은 ‘워크맨’은 오는 25일 티저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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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워크맨#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