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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1위 직격탄”…‘페이머스’ 앵콜 속 기쁨의 환호→음악중심 울린 감동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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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 선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날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블랙핑크와 에스파를 나란히 제치고 '쇼 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른 순간, 멤버들의 눈빛에는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했다. 이어진 호명과 동시에 우찬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팬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벅찬 감동 그리고 데뷔의 꿈을 현실로 마주한 기쁨, 무대 아래서도 위에서도 멤버들은 그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애니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강조했다. 데뷔 한 달 만에 찾아온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올데이 프로젝트는 자신감이 넘치는 앵콜 라이브 무대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데뷔곡 '페이머스'와 강렬함을 더한 퍼포먼스, 그 속엔 데뷔 전부터 각자 매력을 쌓아온 멤버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23일 본격 데뷔 후 빠르게 대중의 선택을 이끌어내며 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화제를 일으켜왔다. 지난 엠넷 '엠카운트다운' 첫 1위에 이어, 이번 '쇼 음악중심' 1위까지 연달아 트로피를 안으며 신인으로서 드문 성장세를 보인다. 유튜브 콘텐츠, 라디오 등 다방면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개성 있는 음악적 색채와 에너지로 가요계 신선한 파동을 전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 무대는 이날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개됐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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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쇼음악중심#페이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