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이칠린 이지, 도회적 청순美 속 팔색조 변신”…새 프로필 이미지 한 컷→폭발적 반응 궁금증
엔터

“아이칠린 이지, 도회적 청순美 속 팔색조 변신”…새 프로필 이미지 한 컷→폭발적 반응 궁금증

임태훈 기자
입력

부드러운 빛이 깃든 흰 셔츠와 청바지 차림, 그리고 그 위로 흐르는 투명한 눈빛. 아이칠린 이지는 새롭게 공개한 프로필 이미지로 자신만의 청초한 아름다움에 도회적 세련미까지 더하며 시선을 빼앗았다. 개인 SNS에 두 가지 콘셉트의 이미지를 차례로 선보인 이지는 감각적 비주얼 변주로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이미지는 소년 같으면서도 맑은 표정, 뚜렷하게 자리 잡은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환한 빛 아래 청량미가 가득 묻어나 보는 이에게 청순한 에너지를 전했다. 곧이어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블랙 니트와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로 세련된 우아함이 극대화됐다. 선명한 눈망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소속사는 물론 세계 각지 팬들에게도 신선한 설렘을 선사했다.  

“새하얀 청순·우아美로 시선 압도”…아이칠린 이지, ‘새 프로필 이미지’로 올라운더 행보 기대감 / 케이엠이엔티
“새하얀 청순·우아美로 시선 압도”…아이칠린 이지, ‘새 프로필 이미지’로 올라운더 행보 기대감 / 케이엠이엔티

무엇보다 이지는 서로 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팔색조 같은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팬들은 “이지만의 아우라가 이미지마다 담겨 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데뷔 이래 이지는 팀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서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을 뽐내 왔다.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청량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음악 무대 위 올라운더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 다른 도전 역시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의 강새나 역을 맡아 배우의 길에 첫발을 내디딘 이지는 외모와 노력, 사건의 중심에 서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해 해외 시청자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칠린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와일드 체리’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이지는 꾸준히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팀에서의 리더십과 무대 위 중심, 그리고 연기 도전까지 한층 성숙해진 이지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타이틀곡 ‘XL(Extra Love)’와 함께하는 ‘와일드 체리’ 활동은 각종 무대와 방송을 통해 음악 팬들과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지의 팔색조 매력과 눈부신 성장에 담긴 이야기들은 앞으로의 아이칠린 활동과 연기 도전에 한껏 기대감을 더한다.

임태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지#아이칠린#와일드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