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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붕어빵 여동생과 신혼집서 포옹”→따뜻한 자매 우애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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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붕어빵 여동생과 신혼집서 포옹”→따뜻한 자매 우애에 시선 집중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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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설렘이 가득한 거리에서 레드벨벳 조이가 환한 미소로 자신의 여동생 신혼집을 찾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드러난 이날의 방문은 조이가 세심하게 화장하고 단장하며 보여준 가족에 대한 애틋함에서부터 시작됐다. 조이와 똑같은 미소를 가진 둘째 동생이 다정하게 맞으며 만남의 현장은 따스한 온기로 물들었다.

 

조이는 세 자매 중 첫째임을 밝히며, 이날 등장한 동생이 둘째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두 살 터울 삼 남매 모두가 다정다감하게 자라온 가족임을 언급하며, 둘째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조이는 여동생과 함께 신혼집 곳곳을 둘러보고, 자신이 사용하던 가구를 꼼꼼하게 사용하는 동생의 알뜰한 생활 모습에 깊은 감탄을 표했다.

레드벨벳 조이, 붕어빵 여동생과 신혼집서 포옹
레드벨벳 조이, 붕어빵 여동생과 신혼집서 포옹

무엇보다 조이는 “둘째 동생이 가장 착하고 가장 순하다”라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엄마처럼 다정한 시선과 손길로 여동생을 보듬었다. 포근하게 서로를 안아주며 자매만이 나눌 수 있는 깊은 우애를 화면 너머까지 전했다. 여동생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함께 웃고 대화를 이어가는 시간 속에서 자매 사이의 특별한 감정이 엿보였다.

 

따뜻한 미소와 진심이 담긴 칭찬이 오가던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다시 한 번 서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레드벨벳 조이의 가족 사랑이 한껏 녹아든 ‘나 혼자 산다’의 이 장면은 방송을 통해 더욱 진한 여운을 전했다. 한편, 이날 조이와 가족의 특별한 하루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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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조이#나혼자산다#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