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철 단조 포켓 캐비티 혁신”…브리지스톤 골프, 242CB+ 아이언 출시→상급자 감성·중급자 편의성 동시 겨냥
첫 샷의 긴장감이 고요하게 번지는 그린 위, 누구나 한 번쯤 원하는 것은 손끝에 전해지는 섬세한 손맛이다. 브리지스톤 골프가 새로운 242CB+ 아이언을 선보이면서, 페어웨이를 가르는 순간 골퍼들은 동경하던 샷의 감도를 경험하게 됐다. 날렵한 외관과 동시에 편안한 타구감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은, 상급자와 중급자 모두를 위한 골프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 골프가 최근 발표한 242CB+ 아이언은 연철 단조 포켓 캐비티 구조를 핵심으로 삼는다. 이 설계는 비거리 향상과 미스샷 보정 능력을 모두 아우르며, 외형은 투어 프로들이 사용하는 듯한 슬림함을 유지했다. 반면, 내부에는 보강 구조인 리브가 더해져 임팩트 시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타구감과 또렷한 소리를 조율하며, 브랜드만의 기술력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특히 롱 아이언에는 텅스텐 중량이 자리해 높은 탄도와 안정적인 볼 비행을 유도하고, 번호별 무게 배분 설계로 조작성과 정확도가 극대화됐다. 상급자는 물론 중급자에게도 부담 없는 조작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V300 시리즈의 편안함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브리지스톤 골프 관계자는 “242CB+ 아이언은 상급자 감성과 초중급자 편의성을 아우르는 설계를 통해, 새로운 골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깊어가는 봄날의 라운딩, 방향성과 감각 사이에서 고민하던 많은 골퍼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242CB+ 아이언을 통해 각자의 스타일로 필드를 채워갈 수 있기를. 신제품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체험은 브리지스톤 골프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