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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우승 무대의 열기 부산으로”‥현역가왕2 TOP7, 진해성과 함께 앵콜→예매 경쟁 치솟나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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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감동으로 트롯의 무대를 장식한 ‘현역가왕2’의 열기가 또 한 번 부산을 찾아든다. 박서진을 비롯한 TOP7이 다시금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팬들과 만남을 예고하며, 전국을 관통했던 그 뜨거운 순간이 고스란히 재현된다. 트롯 국가대표들이 선사할 단 하나뿐인 앵콜 라이브, 애타게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공연은 오는 9월 27일 총 2회차(오후 1시, 6시)로 펼쳐지며, 이날을 시작으로 부산 하늘 아래 다시 한번 트롯 팬들의 함성소리가 울려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오픈되며, VIP석 154,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 등 다양한 좌석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우승자 박서진을 포함해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등 현역가왕2의 진정한 TOP7이 총출동한다.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고양, 인천, 광주, 울산, 여수 등 전국 투어의 환희와 감동이 도심을 다시 한 번 가득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각 출연진의 개성이 담긴 컬래버 무대와 숨은 이야기까지 더해져,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예고된다.
현역가왕2는 지난 2월 박서진의 우승과 함께 성대한 막을 내린 경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출연진 모두에게 뜻깊은 여운을 남겼다. 투어는 청주, 수원, 구미, 부천을 지나 서울, 부산에서 화려한 앵콜로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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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현역가왕2#진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