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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신시아, 단편 영화 인연 속 해프닝”…열애설 단호 일축→여운 남긴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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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신시아, 단편 영화 인연 속 해프닝”…열애설 단호 일축→여운 남긴 팬심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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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일상에 불현듯 번진 풍문은 팬들의 마음을 깊이 흔들었다.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과 배우 신시아를 둘러싼 열애설은 단편 영화 ‘영영’을 계기로 불거졌고, 영화 촬영 이후 나란히 올린 사진이나 소품까지 ‘럽스타그램’ 의혹의 빌미가 됐다. 이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근거 없는 추측이 뒤엉키며 혼란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더보이즈 주연 측은 소문이 퍼지자마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한 선을 그으며 해프닝의 실체를 바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영영’ 촬영 동료였을 뿐이라는 점이 강조됐고, 커플 액세서리라 불린 소품 역시 우연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결국 이번 논란은 작품을 매개로 한 짧은 해프닝에 불과하다는 입장이 팬들에게도 납득됐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소문엔 선 그었다”…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일축→팬들 혼란
“소문엔 선 그었다”…더보이즈 주연·신시아, 열애설 일축→팬들 혼란

주연은 데뷔 이래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팀의 색을 확장하고 있고, 신시아는 영화 ‘마녀 파트2. 더 아더 원’을 통해 입지를 굳힌 데 이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두 사람의 행보가 무엇보다 주목받았다.

 

소문은 곧 자취를 감췄고 팬들의 기대 어린 시선은 두 인물의 다음 장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모두의 곁에서 묵묵히 빛을 내는 더보이즈 주연, 그리고 인상 깊은 연기를 이어가는 신시아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와 만날지, 시간이 답을 줄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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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주연#신시아#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