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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벤처 사무실 품은 여름의 몽환”…변화 앞 고요한 휴식→다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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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벤처 사무실 품은 여름의 몽환”…변화 앞 고요한 휴식→다음은 무엇일까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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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오후, 구혜선이 잔잔한 햇살 아래 푸른 잔디에 누워 조용한 사색을 즐겼다. 반소매 셔츠와 땋은 머리가 어우러진 모습, 부드러운 자연광에 감싸인 그의 표정은 바삐 돌아가는 일상 속 한 템포 숨 고르기를 드러냈다. 순간의 휴식에 녹아든 내면의 단단함과 깊은 자유로움이 구혜선의 곁을 감돌았다.

 

구혜선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근황을 전하며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 9월에 인사드릴게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짧은 한마디지만 오랜 준비와 고요한 기다림의 흔적이 묻어났다. 그의 사진 속 잔디와 꽃잎, 그리고 낮게 깔린 빛의 결은 몽환적이면서도 담백한 구혜선만의 여름을 완성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평온함은 곧 다가올 변화의 설렘까지 품고 있다.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구혜선, 여름 그늘 아래→몽환적 휴식 / 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벤처 사무실 준공을 마쳤어요”…구혜선, 여름 그늘 아래→몽환적 휴식 / 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팬들은 “새로운 시작 응원해요”, “여전히 빛나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구혜선의 새 출발에 힘을 보탰다. 평범한 일상에도 반짝이는 성장과 변화의 순간을 포착한 그의 소식에 반가움이 번지고 있다.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에 팬들과 대중 모두가 구혜선의 진취적인 행보에 기대를 상기하는 모습이다.

 

최근 구혜선은 예술과 창업 분야를 오가며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다. 이번 SNS 게시물에서는 완공된 새로운 공간과 한층 깊어진 여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읽혔다. 계절이 서서히 가을로 넘어가는 흐름 속, 구혜선의 앞으로의 행보는 더욱 주목되고 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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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벤처사무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