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일본 전국이 흔들렸다”…2025 투어스 현지 투어 선언→팬심 집결 예고
뜨거운 여름의 설렘을 품은 그룹 투어스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투어스는 일본 첫 정식 데뷔와 동시에 일본 전국 6개 도시에 걸친 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현지 팬들 사이에 기대감이 가득 번지고 있다. 음악과 무대, 청량한 에너지로 만들어낸 투어스만의 활약이 늘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그들의 다음 발걸음에 이목이 쏠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가 오는 7월 ‘2025 투어스 투어 24/7:WITH:US’ 인 재팬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투어는 히로시마에서 포문을 열고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 등 총 6개 도시를 누비며, 13회의 뜨거운 현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팬들과의 만남에 앞서 투어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투어스 투어 24/7:WITH:US’ 인 서울’을 통해 한국 팬들과도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7월 2일 발매 예정인 일본 데뷔 싱글 ‘나이스 투 시 유 어게인’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오는 여름의 설렘, 그리고 투어스만의 밝고 청량한 정서를 담은 이번 싱글은,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돼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다. 새로움에 도전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온 투어스는 일본 팬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신선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투어스는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고, 2025년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5세대 보이그룹 중 가장 이른 시간 내에 성과를 기록했다. 데뷔 1년 3개월 만에 상위권을 뒤흔든 투어스의 성장은 이제 K팝의 경계를 넘어, 일본 무대에서도 깊은 울림을 확장할 전망이다.
개성 넘치는 음악과 무대 위의 자유로운 열정으로 팬들의 여름을 물들일 투어스의 ‘2025 투어스 투어 24/7:WITH:US’ 인 재팬은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전국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