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여름승협캠프 시즌6 반전 시작”…이승협 리더십에 설렘→팬심 뒤흔든 대반전
다정한 웃음이 번지는 캠프 한가운데, 밴드 엔플라잉 멤버들이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뭉쳤다. 한동안 시청자 곁을 떠나 있었지만, 리더 이승협의 유쾌한 에너지는 금세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새로운 캠프 장소 선정부터 시작된 리얼리티 ‘여름승협캠프’ 시즌6의 프롤로그는 친근한 모습 뒤 얽힌 반전과 웃음의 순간들로, 무더운 여름 안에 특별한 설렘을 피워 올렸다.
프롤로그 영상 속에서 이승협은 여름 캠프라는 테마 아래 멤버들을 위해 누군가 준비한 호기심 어리운 이벤트를 구상했고, 자신만만한 리더십으로 모두가 즐거워질 만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기획 회의와 깜짝 이벤트 설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불쑥 등장했다. 이승협 역시 전혀 알지 못했던, 제작진의 치밀한 반전이 이어지면서 순간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 속 유쾌한 소란으로 가득 찼다. 제작진이 멤버 전원을 한 번에 놀라게 만드는 장면은 특유의 케미스트리와 참신한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혼란에 빠진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팬들이 좋아했던 과거보다 더욱 진솔하고 자유로운 캠프 분위기가 제시됐다. 감춰진 장난과 새로운 게임, 모험이 예고된 가운데, 2022년 제5회 이후 약 3년만에 돌아온 엔플라잉의 자체 리얼리티 복귀는 팬덤 사이에 한층 깊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오랜 기간 멤버들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시청자들에게, 이번 시즌이 남다른 의미로 남게 될 전망이다.
‘여름승협캠프’ 시즌6는 올해 8월 13일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엔플라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엔플라잉과 이승협이 선사할 예측 불가한 반전과 따스한 캠프 스토리가 팬들의 시간 속에 오래도록 향기를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