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수원 뒤흔든 미소 한 장면”…영탁, 남친룩 먹방→콜라보 예고에 마음 흔들렸다→음원 궁금증 폭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번지는 유쾌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영탁이 또 한 번 팬심을 달궜다. 최근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두 장의 사진에는 영탁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남친룩이 어울어진 순간이 포착됐다. 베이지색 남방을 입은 영탁은 섬섬옥수 같은 손끝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카메라와 마스크로 얼굴을 감춘 또 다른 장면에서는 숨길 수 없는 미모와 존재감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피드에는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니는 영탁의 수원 등장! 고기고 잘 구워 주시고, 깜짝 카메라도 성공해 주시고”라는 글과 함께, 영탁의 근황에 기뻐하는 팬들의 댓글이 폭발적으로 이어졌다. “오늘도 너무 잘생겨 주시고, 먹는 모습도 이뻐 주시고, 영블스는 행복해 주시고”라는 반응에서 알 수 있듯이, 시청자와 팬 모두 그의 일상에 감성을 더했다.

무엇보다 영탁은 ‘전현무 계획2’ 출연을 통해 수원에서 맛집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였다.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리액션, 그리고 따뜻한 팬심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지털 싱글 ‘주시고’의 일부를 미리 공개하며, 김연자와의 어마어마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자연스레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탁은 무명시절을 돌아보며 힘든 시간 곁을 지켜준 지인들의 든든함을 전하기도 했다. 전현무의 따뜻한 응원과 함께, “음악 계속 하세요. 잘 되실 것 같아요”라는 회식자리의 격려를 소중하게 회상했다. 긴 시간 끝에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에 올라선 영탁의 단단한 성장에는 팬들의 뭉클한 공감도 더해졌다.
대한민국 가요계에 또 한번 큰 기대감을 몰고오는 영탁과 김연자의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음원은 7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전현무 계획2’의 새로운 에너지가 인상적이었던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