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박진영, 네 컷 속 애정 연출”…‘미지의 서울’ 현실설→커플 인증 설렘 폭발
박보영과 박진영이 함께한 네 컷 사진이 공개되며 ‘미지의 서울’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공개된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박보영과 박진영은 서로를 가볍게 껴안거나 볼을 맞대며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도 따뜻함이 묻어났다. 리액션 영상 이벤트 당첨자 발표 소식과 함께 올라온 이 사진은 곧바로 큰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이 연기했던 미지-호수 커플이 현실로 이어진 듯한 설렘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미지랑 호수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두 사람 케미에 빠졌다”, “이런 모습 보면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며 박보영과 박진영의 다정한 분위기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드라마 속에서 박보영은 유미지, 유미래 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박진영은 이호수로 분해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쳤다. 두 배우의 케미는 종영 후에도 여전히 팬들에게 여운과 기대감을 남기고 있다.
‘미지의 서울’로 완성된 이 특별한 케미는 공식 계정 이벤트를 통해 또다시 한 번 대중의 사랑을 확인하게 해줬다. 드라마의 감동과 떨림이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오롯이 스며들며, 박보영과 박진영 두 배우의 관계에 더욱 시선이 모였다.
한편 미지-호수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미지의 서울’은 달콤한 설렘과 따뜻한 여운으로 시청자 곁에 다가서며 두 배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