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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생일날 손하트 미소”…더 트롯쇼 출근길→팬심 뜨거운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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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생일날 손하트 미소”…더 트롯쇼 출근길→팬심 뜨거운 응답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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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이 무대를 가득 메운 순간, 김희재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다. SBS FiL ‘더 트롯쇼’ 녹화 현장에 등장한 김희재는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베이지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아이보리 팬츠로 한껏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넓은 흰색 칼라와 커프스로 포인트를 준 셔츠, 손목을 감싼 시계, 감각적인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까지 어우러지며 MC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나무 결이 살아있는 배경 앞에서 김희재는 장난스럽고 진심 어린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두 손으로 머리 위 하트를 만들거나, 손가락으로 턱을 스치는 등 다양한 모습에서 생일을 맞은 설렘과 팬 사랑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무엇보다 가슴 앞에서 양손을 모아 그리는 손하트는 김희재만의 따뜻한 진심을 담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희재/오피셜
김희재/오피셜

팬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오늘도 멋지다”, “생일 축하해요”, “희재 덕분에 힐링합니다”와 같은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로 열띤 반응을 보냈다. 무대 밖에서도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를 잊지 않는 김희재의 행동에 팬심이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희재는 ‘더 트롯쇼’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탁월한 진행 능력과 무대 위 편안한 매너로 프로그램을 이끌며 트로트 가수로서도 남다른 어조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최근 여러 방송과 행사를 통해 스타일과 분위기에 변화를 주며 한층 성장한 모습도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김희재가 MC를 맡고 있는 SBS FiL ‘더 트롯쇼’는 매주 다양한 트로트 스타와 함께 풍성한 무대와 생생한 소통의 시간을 선보이고 있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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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더트롯쇼#손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