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진욱 숲속 청춘의 설렘”…싱글 발표와 함께 피어난 여름의 순간→감성 무드 확산
푸른 숲과 투명한 햇살, 그리고 옥진욱의 담백한 미소가 한데 어우러진 사진이 팬들 곁으로 다가왔다. 청량한 여름을 배경 삼아 펼쳐진 그의 모습은 마치 청춘의 시작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순수한 한 순간처럼 따스한 여운을 남겼다. 무더위 속에서도 자연의 설렘을 품은 옥진욱은 새로움 앞에 서 있는 이의 두근거림을 고스란히 전했다.
옥진욱은 은은한 베이지 톤 셔츠와 넉넉한 데님 팬츠 차림으로, 한 손에 꽃다발을 든 채 초록 언덕 위에 조용히 섰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비치는 웃음, 곁에 펼쳐진 푸른 풀잎은 영화 속 한 컷을 연상시키듯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시원한 하늘과 울창한 나무 사이에서 보여준 평온한 표정은, 이번 여름 그가 느낀 소박한 기쁨과 고요한 희망을 대변했다.

이어 옥진욱은 “첫 싱글 앨범 청춘의 한복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소박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직접 건넨 말 너머에는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자신의 음악 여정에 대한 진지한 각오, 그리고 팬들과 함께 나누고픈 진심이 담겼다.
팬들은 “같이 걷고 싶은 풍경”, “싱글 발매 축하해요”, “숲과 닮은 청량함” 등 다채로운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첫 싱글 앨범 소식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옥진욱의 감성적인 비주얼과 자연에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도 호평이 이어졌다. 음악과 어우러진 그의 청춘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기쁨을 전한다.
옥진욱은 이번 소통을 통해 보다 깊어진 감성으로 올여름을 알렸다.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 그리고 진심 어린 새로운 시작의 순간은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따뜻한 선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