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NHK 첫 출격, 창작 철학까지 전한다”…굿 씽 라이브로 일본팬 사로잡기→열기 치솟는 밤
그룹 아이들이 드디어 일본 음악 무대의 문을 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 밤 NHK 대표 음악 프로그램 ‘Venue101’에 출연하는 아이들은 낯선 스튜디오 공간에서도 당당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드러내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전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미니 8집 타이틀곡 ‘Good Thing’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 그리고 멤버별 창작 과정까지 무대를 오롯이 자신들만의 색으로 채운다.
아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자체 제작돌’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명확히 보여주며, 프로듀싱에 관한 진솔한 철학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들이 직접 들려줄 음악적 고집과 고민, 그리고 자유로운 에너지와 자신감은 매 무대마다 숙성된 성장 서사로 이어진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당찬 메시지를 담은 ‘Good Thing’은 경쾌한 비트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아이들은 일본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The Performance 2025’ 헤드라이너를 맡으며 현지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또, TBS 아침 버라이어티 ‘라빗토!’에도 첫 출연해, 데뷔 이래 색다른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내 보였다. 방송과 페스티벌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은 물론, 끊임없이 넓혀가는 행보 역시 아이들의 음악적 다채로움을 증명한다.
다가올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SUMMER SONIC 2025’의 마린 스테이지 무대가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예고하며, 현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또한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NHK ‘Venue101’에서 아이들은 한 편의 서사와 같은 ‘Good Thing’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 전원의 프로듀싱 이야기, 자체 제작돌로 빚어낸 뚜렷한 음악 세계를 진솔하게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