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건강미 눈부신 일상 속 반전 변화”‥포미닛 출신 배우로→SNS 근황 궁금증 폭발
투명한 햇살처럼 밝은 미소로 SNS를 채운 남지현이 다시 한 번 남다른 건강미와 여유로운 일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포미닛 출신이자 배우로 성장한 남지현은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한 자기관리와 새 출발의 기운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운동으로 단련된 몸매를 바탕으로, 탄탄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레깅스 패션과 맑은 표정, 음식 앞에서의 해맑은 순간까지 그녀의 하루는 다채로운 빛깔로 펼쳐졌다. SNS를 통해 전해진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고 싶어서. 열심히 뛰는중…"이라는 메시지는 남지현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데뷔 이후 삶의 궤적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포미닛의 디지털 싱글 앨범 ‘핫이슈’로 처음 대중 앞에 선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의 길을 걸으며 ‘천 번의 입맞춤’, ‘그녀는 200살’, ‘마이 리틀 베이비’, ‘최강 배달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왜 오수재인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인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CEO로 변신, 새 도전에 나선 모습으로 연예계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무엇보다 포미닛 멤버들과의 16주년 기념 모임을 잊지 않고 따뜻한 우정을 나눈 모습 역시 팬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남다른 자기관리와 묵직한 열정으로 사랑받는 남지현. 배우이자 사업가로서 또 어떤 발걸음을 내딛을지 응원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