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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네박자 무대에 온 세상 몰입”…불후의 명곡 압도 점수→글로벌 감동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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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네박자 무대에 온 세상 몰입”…불후의 명곡 압도 점수→글로벌 감동 잔향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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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故 현철 & 송대관 편에서 온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해성은 대표곡 네 박자를 탁월하게 재구성해 무대에 올리며, 음악에 온 감정을 담은 절절한 열창으로 글로벌 온라인 판정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깊이 있는 감성은 노래 곳곳에 배어 나오며 단순한 재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네박자를 관객에게 전달했다.

 

섬세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몰입을 배가시키는 무대 연출은 진해성만의 음악적 색채를 완성했다. 그가 무대 위에서 노래와 인생을 오롯이 녹여 내던 순간마다 관객과 판정단은 숨죽인 채 그의 한 소절 한 소절에 귀를 기울였다.

올차트 앱 켑처
올차트 앱 켑처

진해성의 독보적인 해석에 팬들은 격렬한 환호로 화답했다. 고급진 노래로 태어났다, 곡이 새로워졌다 등 수많은 감탄이 쏟아지면서, 그의 존재감과 음악적 진정성에 대한 찬사가 연이어 이어졌다. 진해성은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선배의 곡을 진심으로 불렀다며, 마음을 다한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게 닿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진해성은 글로벌 온라인 판정단 심사에서 1,000점 만점에 983점을 획득해 단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위 나태주와 3위 이수연을 크게 앞지르는 점수로, 전 세계 트로트 팬들로부터의 뜨거운 지지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팬들은 진해성의 유일무이 감동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순금 명패 수여 장면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앞선 글로벌 판정단 투표는 올차트 앱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하도록 마련되었으며, 명곡판정단과 차별화된 구조에서 이뤄졌다. 가창력, 연출력, 편곡 등 다양한 항목에서 철저하게 심사된 결과이기에 진해성의 1위 기록은 더욱 의미를 남겼다.

 

KBS는 온라인 판정단 1위 주인공 진해성의 순금 명패 수여 장면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새로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해성의 감동적인 네박자 무대는 KBS 공식 유튜브와 KBS Kpop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 역시 유튜브 조회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진해성의 무대를 접하고, 그 감동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운이 길게 남은 진해성의 음악 여행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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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불후의명곡#네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