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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단발의 설렘…세 번째 팬 파티로 새로운 순간→팬심을 사로잡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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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머리칼만큼이나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배우 박은빈이 다시 한 번 팬들과 마주한다. 팬클럽 '빙고'의 세 번째 공식 팬 파티 ‘은빈노트: 하이퍼 데이’가 올 9월, 가슴 벅찬 만남의 무대로 펼쳐진다. 공연장을 가득 채울 에너지와 시간은 박은빈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소통의 순간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은빈노트: 하이퍼 데이’는 박은빈의 공연 기록을 담아온 ‘은빈노트’의 새로운 장으로, 배우와 팬이 함께 호흡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하루를 약속한다. 특히 2025년 합류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와 같은 이름의 공연 타이틀은, 미래의 또 다른 변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포스터 속 박은빈은 시크한 단발머리와 빙고의 시그니처 컬러 타이포, 깊이 있는 시선으로 이번 팬 파티가 단순한 만남을 넘어 각별한 추억과 설렘의 장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지난해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을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박은빈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모습을 준비하며 진솔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선예매는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진행되고, 이어 8월 4일 일반 예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9월 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팬 파티에는, 박은빈과 팬들이 나눌 뜻깊은 감동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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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팬파티#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