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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1억 원 따스한 손길”…엔시티 팬 울린 선택→소외 아동 위한 사랑의 확장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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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지난 2016년 엔시티로 데뷔한 이래 9년 만에 ‘The Firstfruit’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1999’를 비롯해 총 13곡이 담긴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음악팬들의 지지와 애정 속에 큰 주목을 받았다. 꾸준한 음악 활동 역시 이어졌다. 지난달에는 엔시티 드림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로 또 한 번 새로운 무대를 펼쳤고, ‘BTTF’, ‘CHILLER’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전했다.
마크가 소속된 엔시티 드림은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호흡하고 있다. 서울 공연에 이어 방콕,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사이타마,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오사카, 나고야 등 글로벌 도시들을 순회하며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와 사랑이 이어지는 이번 투어와 함께, 마크의 따뜻한 기부 결정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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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엔시티#너의곁에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