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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진원, 환한 미소로 약속”…기대감 폭발→여름밤 에너지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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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진원, 환한 미소로 약속”…기대감 폭발→여름밤 에너지 전율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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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의 밝은 빛 아래, 리베란테 진원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시작의 에너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경계마저 흐릿하게 만든 진원의 환한 미소와 뚜렷한 동작은 이 계절의 중심에서 기대와 설렘을 몸소 드러냈다. 굳게 감은 두 눈에서 터져 나오는 깊은 환희와, 하늘을 향해 높이 올린 두 팔은 오랜 기다림이 끝난 그 순간의 전율을 생생하게 전해줬다.

 

진원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4컷의 사진 속에서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서는 감정이 실린 외침과 함께 힘차게 팔을 들어올렸고, 세번째 사진에서는 두 손가락으로 ‘L’자를 그려 조용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그는 정면을 바라보며 경례 자세를 취함으로써, 유쾌함과 자부심, 그리고 조용한 약속까지 다양한 내면을 쌓아 올렸다. 이 네 컷은 기대와 믿음, 진심 어리는 무게와 자유로운 에너지가 교차하는 진원의 세계를 하나의 서사로 담아냈다.

“드디어 온다”…리베란테 진원, 기대감 폭발→에너지 전율 / 리베란테 진원 인스타그램
“드디어 온다”…리베란테 진원, 기대감 폭발→에너지 전율 / 리베란테 진원 인스타그램

직접 촬영한 사진 속 진원은 “드디어”, “온다”, “리베란테”, “충성”이라는 간결한 단어들로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의 표정과 동작에는 말로 담아내지 못한 꿈과 각오, 그리고 곧 찾아올 중요한 순간을 향한 자기만의 다짐이 녹아 있다. 이에 팬들은 “앞으로 펼칠 무대가 기대된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다” 등 각기 다른 언어로 환영과 지지의 뜻을 보내며, 진원의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뜨겁게 맞이하고 있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여름의 초입, 리베란테 진원은 이전보다 더 단단하고 밝은 에너지로 돌아왔다. 그의 진심 어린 소통과 환한 미소는 또 다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물들였다. 팬들은 지금 이 순간을 오래 기억하며, 곧 펼쳐질 진원의 새로운 무대에 다시 한번 큰 기대를 품고 있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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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진원##여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