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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들기름막국수의 대반전”…도영길, 17억 신화→춘천 맛 끝판왕 향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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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들기름막국수의 대반전”…도영길, 17억 신화→춘천 맛 끝판왕 향한 질주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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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동면의 고요한 풍경 속에 자리 잡은 도영길의 막국수 전문점이 ‘오늘N’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들기름막국수와 동치미막국수, 막국수 본연의 깊은 맛이 펼쳐진 식당 한가운데엔 이곳을 17억 매출의 신화로 이끈 도영길이 있었다. 도영길은 특유의 고집과 손맛을 담아 한 그릇 한 그릇을 정성껏 내놓으며, 오랜 시간 동안 지역 명소로 자리를 굳혔다.

 

방송에서는 ‘오늘은 국수 먹는 날’ 코너가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화면을 사로잡은 것은 단순한 국수가 아닌, 들기름 특유의 고소함과 동치미가 어우러진 현대적 재해석의 막국수였다. 정갈하게 빚어진 곤드레메밀찐만두, 두툼한 메밀전, 촉촉한 감자떡갈비, 부드러운 삼겹수육, 깊은 풍미의 명태회무침까지 곁들이며 한상 가득 강원도만의 미식 세계가 펼쳐졌다. 도영길의 진지한 표정과 손끝에서 느껴지는 집념, 그리고 찾아온 손님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대하는 그의 마음씀씀이가 화면 너머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오늘N 들기름막국수의 대반전…도영길, 17억 신화→춘천 맛 끝판왕 향한 질주
오늘N 들기름막국수의 대반전…도영길, 17억 신화→춘천 맛 끝판왕 향한 질주

방송은 도영길이 운영하는 춘천 신동면 정족리의 식당을 정성스럽게 담아내며 연 매출 17억 원에 이르는 성공 뒤편의 노력을 비췄다. 들기름과 동치미, 그리고 막국수로 대표되는 이 식당은 지역 주민은 물론 방송 시청자들의 발길을 이끌며 또 한 번 방송 속 ‘맛집’의 의미를 새롭게 썼다. 

 

풍경 맛집으로, 그리고 국수의 끝판왕으로 떠오른 도영길의 막국수 전문점은 ‘오늘N’ 평일 저녁 6시 10분, 따뜻한 차림새와 함께 매회 시청자들을 요리의 세계로 초대하고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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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길#오늘n#춘천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