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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무호흡 랩 폭발”…방판뮤직 단체무대, 감동→본방 향한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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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무호흡 랩 폭발”…방판뮤직 단체무대, 감동→본방 향한 심장이 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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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에 다홍빛 니트를 걸친 빅싱어 이찬원이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이 더할수록 진해지는 팬들의 설렘과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이찬원의 당부가 SNS를 타고 전달됐다. 방판뮤직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느새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찬원은 공식 계정을 통해 "오늘 밤도 찬스들의 고막을 녹이러 찾아갑니다"라는 메시지로 기대감을 높였고, 다채로운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그의 본방 독려 한마디마다 댓글 창에는 "이찬원 눈부신 미모", "오늘 노래 기대", "명품 보이스"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안방 1열을 예고하며, "무호흡 랩에 감동 못 참아", "방판뮤직 본방사수는 기본"이라는 다짐의 댓글로 공연의 열기를 미리 전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무호흡 랩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빅싱어' 이찬원, '방판뮤직' 본방사수 독려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무호흡 랩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빅싱어' 이찬원, '방판뮤직' 본방사수 독려

이번 8회에서 방판뮤직단 이찬원, 웬디, 한해, 구름, 자이로와 스페셜 게스트 김현정, 백호는 전북 군산의 가장 오래된 중식당에서 빗소리를 배경 삼아 공연을 펼쳤다. 뮤지션들은 영화 ‘첨밀밀’의 OST ‘월량대표아적심’을 단체곡으로 선보이며 각기 다른 음색의 조화 속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찬원의 스타트를 시작으로, 한해와 백호, 웬디, 김현정이 각자의 음색을 얹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국내 유일 수제 맥주 축제 ‘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빅싱어’ 이찬원이 ‘잘못된 만남’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숨 막히는 무호흡 랩을 쏟아내 현장 분위기를 완전히 뜨겁게 달궜다. 1990년대를 풍미한 명곡들이 차례로 울려 퍼지며, 방판뮤직은 색다른 낭만과 감동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은 19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공개되며, 이찬원이 이끄는 폭풍 가창력과 감동의 순간들이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한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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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방판뮤직#월량대표아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