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HITGS ‘CHARIZZMA’ 무대 폭발적 열기→5세대 슈퍼루키 정점 예감”
엔터

“HITGS ‘CHARIZZMA’ 무대 폭발적 열기→5세대 슈퍼루키 정점 예감”

이소민 기자
입력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로 구성된 HITGS가 ‘음악중심’에서 펼친 ‘CHARIZZMA’ 무대는 다섯 멤버가 품은 꿈과 에너지가 한순간에 터져 나오는 듯한 순간이었다. 밝은 미소 속에 감춘 카리즈마,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확신에 찬 제스처가 이들의 또렷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비견할 신인이 없는 압도적 무대매너가 보는 이들의 마음속에 장기적인 여운을 남겼다.

 

무대의 첫 장면부터 강렬하게 몰아치는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안무, 각자 음색이 살아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CHARIZZMA’의 서사는 한층 입체적으로 빛났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 변화와 역동적인 동선, 그리고 그룹만의 팀워크에서 공간을 채운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곡의 랩 파트가 더해지자 활기가 심장처럼 뛰었고, 특히 “What's in my big big bags?”라는 후렴은 Z세대가 가진 솔직함과 명확한 자기표현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새로운 세대 워너비로 등극할 만한 무대를 완성했다.

“HITGS, ‘음악중심’ 접수한 카리즈마 무대→5세대 슈퍼루키 대세 신호” / MBC
“HITGS, ‘음악중심’ 접수한 카리즈마 무대→5세대 슈퍼루키 대세 신호” / MBC

이번 ‘CHARIZZMA’는 데뷔 앨범 ‘Things we love : H’의 타이틀곡 ‘SOURPATCH’와 ‘GROSS’에 이은 H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HITGS만의 색깔과 성장, 그리고 ‘RIZZ’라는 신조어를 담은 가사는 신인 걸그룹의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적 변신에 방점을 찍고 있다. 멤버들은 완벽한 합과 개성을 토대로 한층 깊어진 팀워크를 선보였으며,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에너제틱한 구성으로 팬덤은 물론 대중의 시선을 동시에 끌어당겼다.

 

방송 관계자들은 무대 위 HITGS의 노련미와 트렌디한 감각,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CHARIZZMA’의 메시지 역시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일관된 HITGS만의 길을 보여주며, 새로운 음악방송 무대에서 계속해 신선한 감각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최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이들의 퍼포먼스가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이 커진다.

 

HITGS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무대를 통해 ‘CHARIZZMA’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보여준 진가와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시리즈의 메시지가 또 어떤 흐름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소민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hitgs#음악중심#charizz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