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손길 닿은 선물”…직원과 가족 울렸다→선한 영향력 스며든 5월의 온기
싱그러운 계절이 깃든 5월, 배우 김고은의 따스함이 BH엔터테인먼트 구석구석을 물들였다. 화분의 싱그러움과 알록달록 과일이 담긴 바구니는 소속사 직원들과 배우들의 가정에 차례로 전해졌고, 김고은이 직접 적은 감각적인 손글씨의 카드에는 "고운 날, 고은 마음, 고운 선물, 그중 제일 고운 당신께 드립니다"라는 한 줄이 고스란히 담겼다. 작은 선물에도 정성과 애정이 서려 있어, 오가는 목소리와 표정마다 부드러운 미소가 머물렀다.
BH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이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선물이 사내 모두에게 가족 같은 유대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평소 바쁜 촬영과 일정 탓에 쉽게 얼굴을 마주치지 못했던 직원들에게는 ‘배우 김고은 드림’이라는 소박한 인사만으로도 특별한 온기가 흐르며, 김고은의 진심이 또 한 번 깊게 다가왔다. 소속사 직원들은 감동의 마음을 SNS에 공유하며 서로의 감사와 여운을 나눴다.

김고은의 배려는 사내를 넘어 사회 곳곳에도 파문을 남기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도 빛과 희망을 건넸다. 말 없는 배려와 조용한 선행으로 주변의 마음을 환기시키는 김고은의 선한 영향력은 동료와 사회 모두를 다정히 감쌌다.
과일 한 송이, 꽃 한 그루에 담긴 메시지는 직원과 가족의 하루를 환하게 밝히며, 사소한 정성이 얼마나 큰 울림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김고은은 올해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등 넷플릭스 신작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은 진심과 따뜻함을 대중에게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