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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본방사수 에너지 폭발”…뽈룬티어 경기 현장에 긴장감→심장 뛰는 행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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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본방사수 에너지 폭발”…뽈룬티어 경기 현장에 긴장감→심장 뛰는 행운 예고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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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열정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가운데, 이찬원이 해설가로 변신해 심장을 뛰게 하는 순간을 선사했다. 눈부신 슈트와 강렬한 존재감 속에서 이찬원은 ‘뽈룬티어’를 향한 따뜻한 행운과 독보적 에너지를 전했다. 거침없는 샤우팅과 진심 어린 독려가 어우러지며, 토요일 밤을 겨냥한 본방사수 열기가 더욱 뜨겁게 요동쳤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찬원의 메시지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축하합니다! 당신은 따봉찬원의 행운을 받았습니다”란 재치 있는 인사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해설을 책임지는 따봉 찬원이와 토요일 밤을 함께하라”는 말은, 그가 품은 열정과 애정이 화면을 넘어 전해진다는 확신을 더했다. 절도 있는 네이비 슈트, 사선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완성된 세련된 모습 속 박진감 넘치는 표정은 ‘뽈룬티어’의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따봉 날리며 행운을 선물하는 '명해설가' 이찬원, 심장 쫄깃하게 재밌을 '뽈룬티어' 본방사수 독려
따봉 날리며 행운을 선물하는 '명해설가' 이찬원, 심장 쫄깃하게 재밌을 '뽈룬티어' 본방사수 독려

팬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최고 이찬원 뽈룬티어 본방사수”, “볼수록 재밌는 뽈룬티어 오늘도 꼭 본방사수”, “오늘도 열일 중인 찬원님 덕분에 행복하다” 등 힘찬 응원 댓글이 이어졌고, “안방 1열에서 대기 중”, “이찬원 해설 기대 중”, “뽈룬티어 선수들도 파이팅”과 같은 메시지로 주말 저녁을 향한 기대감이 피어올랐다.

 

이날 ‘뽈룬티어’에서는 충청·전라 연합과의 풋살 전국 제패 3차전이 펼쳐지며, 지난 경기에서 1승 1패로 아쉬움을 남겼던 흐름을 만회하기 위해 선수들과 이찬원 모두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뽈룬티어’ 역대 최강의 상대가 등장하며, 해설을 맡은 이찬원과 감독 이영표가 동시에 긴급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빠르게 흐르는 경기 흐름 속 “무조건 막아야 된다”, “우리도 압박해야죠!”라는 두 사람의 외침은 안방에도 고스란히 긴박감을 전달했다.

 

무엇보다 이영표 감독조차 “지금까지 만난 팀들 중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한 상대와의 숨 막히는 접전, 그리고 남은 세 경기에서 기부금 900만 원과 전국제패 3연승에 도전하는 도약은, 시청자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과 희망의 순간을 예고했다. 풋살에 담긴 희노애락과 선의의 경쟁, 그리고 이찬원만의 해설로 빛나는 아우라가 돋보일 ‘뽈룬티어’는 금요일 밤 10시 40분 시청자 곁을 찾았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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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뽈룬티어#이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