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메가 크루 도깨비춤 폭발”…Problem Child, 군무 진화로 강렬 존재감→압도적 반전 기대
나우즈가 50명의 메가 크루와 함께한 ‘Problem Child (문제아)’ 퍼포먼스 비디오로 신인의 패기와 성장 가능성을 강렬하게 드러냈다. 무대 위를 가득 채운 거대한 군무와 겹겹이 쏟아지는 화려한 동작 속에서,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자신들만의 색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압도적 규모의 대형이 무언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한 치의 오차 없는 합이 데뷔 그룹 이상의 특별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Problem Child (문제아)’는 첫 미니 앨범 ‘IGNITION’의 수록곡으로, 트랩 기반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특색을 살렸다. 타이트한 킥과 스네어, 하이햇이 엮어내는 중독적 훅, 강렬한 보컬, 그리고 나우즈의 시그니처 에너지가 곡 전체에 펼쳐진다. 문제아라는 단어를 스스로를 드러내는 긍정적 자부심으로 재해석하며, 편견을 깨고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퍼포먼스의 서사로 이어진다. 후렴 구간마다 등장하는 ‘도깨비춤’은 손끝으로 이어지는 핸드사인과 힘 있는 동작이 펼치며, 50명의 댄서가 만들어내는 거대한 대형과 만나 폭발적인 시각미를 완성했다.

이번 퍼포먼스의 완성도는 위댐보이즈와의 협업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위댐보이즈 특유의 독창적인 군무 해석과 세련된 포인트 안무는, 단순 반복을 넘어서 각 파트별 매력을 부각시켰다. 카메라의 역동적인 무빙 또한 대규모 퍼포먼스의 웅장함을 한층 더 강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명장면을 남겼다.
나우즈는 앞서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타이틀곡 ‘EVERGLOW’에 이어 ‘Problem Child (문제아)’에 이르기까지, 각 무대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응원은 더욱 뜨겁게 이어졌고, 공식적인 활동 요청이 쏟아지며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압도적 스케일의 군무, 하이엔드 퍼포먼스, 상징적인 안무 메시지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나우즈는 이번 비디오를 통해 K-POP 차세대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roblem Child (문제아)’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나우즈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변신과 독창적인 무대로 글로벌 팬심 사로잡기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