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런닝맨서 폭발한 댄스 열기”…시상식부터 환호→무대 뒤 진심 눈길

밝은 미소로 등장한 이준영은 런닝맨 멤버들 앞에서 가감 없는 춤사위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안을 뜨겁게 물들였다. 김하늘, 남우현과 함께 예능 곳곳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현장의 환호와 웃음 속에 더욱 깊어졌다. 하지만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비쳐진 이준영의 진지한 눈빛은 대중과의 만남에 담긴 진심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이준영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첫 무대부터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그는 멤버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무대의 열기를 고스란히 실감케 했다. 김종국과 양세찬 등 멤버들은 이러한 이준영의 능수능란한 댄스 실력과 자신감을 연신 칭찬했고, 김하늘, 남우현 등과의 찰떡 호흡은 관객들에게 진한 동료애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끊임없이 폭소와 감탄이 오갈 만큼 이준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한 이준영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드라마 ‘약한영웅’ 금성제로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주요 스트리밍 시리즈들이 각축을 벌이는 사이에서 배우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드라마와 예능, 시상식 무대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이준영은 최근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준영은 ‘런닝맨’ 출연을 계기로 보다 가깝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인간적인 매력까지 드러내고 있다는 호평을 얻었다. 차기작을 다각도로 검토하면서도 예능과 연기,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된다.

이준영의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보와 이어지는 예능 출연은 앞으로의 발전에도 기대를 더한다.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과 이준영의 토크, 무대 퍼포먼스를 담은 ‘런닝맨’은 상반기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