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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뛰어’ 전 세계 흔들었다”...글로벌 1위 행진→월드투어 환희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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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뛰어’ 전 세계 흔들었다”...글로벌 1위 행진→월드투어 환희의 물결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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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을 수놓는 별처럼 블랙핑크의 이름이 또 한 번 세계를 뒤흔들었다.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JUMP)’로 다시금 글로벌 음악시장의 중심에 섰다.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 정상 자리를 사흘째 이어가며, 찬란한 순간의 기쁨과 커다란 성취의 환호가 교차했다.

 

‘뛰어’는 발표와 동시에 유럽, 북미, 아시아를 가리지 않고 주요 국가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 미국 차트에서는 어느새 15위까지 오르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발매 일주일 만에 46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팬층을 뛰어넘어 새로운 대중의 호기심까지 자극했다.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유튜브에서도 독주는 계속됐다. 신곡 ‘뛰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전 세계가 주목한 최다 조회수 타이틀을 차지했고, 글로벌 인기 일간 차트 1위로 6일째 변함없이 정상에 빛났다. 해외뿐 아니라 멜론, 지니, 플로 등 국내 플랫폼에서도 1위 기록을 거푸 경신했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출연 없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같은 뜨거운 응원 속에서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성황리에 이끌고 있다. 이미 한국 고양과 미국 로스엔젤레스 무대를 마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악과 무대로 모든 경계를 뛰어넘는 블랙핑크의 힘은 연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의 글로벌 월드투어 ‘데드라인’ 일정과 신곡 ‘뛰어’의 현지 무대 반응은 각국 공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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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뛰어#데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