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2025 LA 밤, 전설이 일렁인다”…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심→생중계에 폭발
신화와도 같은 K-POP 무대가 LA의 밤을 가득 메웠다. SMTOWN LIVE 2025 in L.A.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순간,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환호가 높게 울렸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KEY, 민호), 엑소(수호, 찬열, 카이)를 비롯해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그리고 SMTR25 등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한 무대는 경계 없는 감동과 전율을 더했다.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LA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개최돼,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잊지 못할 황홀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카이와 NCT WISH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바다 건너 현장의 뜨거운 에너지가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동시에 전해졌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데뷔 무대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 서울에서 첫 모습을 영상으로만 드러냈던 하츠투하츠는 LA 스테이지에서 직접 관객 앞에 섰다. 데뷔의 설렘과 치열함, 그리고 신인만이 가질 수 있는 빛나는 에너지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글로벌 K-POP 팬들의 시선이 강렬하게 집중된 순간이었다.
이 모든 열광의 순간은 삼성 TV 플러스의 ‘SMTOWN’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됐다. SM과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펼치는 생중계 및 리플레이 시스템은 LA 현장의 뜨거움과 벅참을 그대로 안방에 전달해 K-POP 확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향후 한국 등 18개국에서 리플레이가 예정돼 있어, 또 한 번 글로벌 K-POP 붐이 확산될 전망이다.
삼성 TV 플러스가 제공하는 K-드라마, K-POP 등 4,000시간 이상의 한류 콘텐츠, 30개국 6억 3천만 대 활성 기기 기반 역시 글로벌 팬덤 저변 확대에 든든한 토대를 제공한다.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울려 퍼진 이 밤, SMTOWN의 전설은 LA를 넘어 전 세계 스크린 속에서 계속될 것이다.
‘SMTOWN LIVE 2025 in L.A.’는 5월 11일 삼성 TV 플러스 ‘SMTOWN’ 채널을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이며, 공연의 감동은 이후 18개국에서 리플레이로 이어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