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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다시 품은 작은 기적의 울림”…두 번째 아이 소식→가족의 서사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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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다시 품은 작은 기적의 울림”…두 번째 아이 소식→가족의 서사 깊어진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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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퍼지는 아침 햇살처럼 다시 찾아든 소식이 따스한 감동을 안긴다. 최성국이 24세 연하 부인과 함께 둘째 아이를 기대하는 설렘을 안겼다. 세상의 모든 기쁨과 걱정이 어깨에 내려앉던 평범한 하루, 또 한 번의 새로운 생명 소식이 그의 일상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9일, 최성국의 아내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2023년 9월 첫째 아들을 안은 뒤 약 2년 만에 전해진 경사다. 진솔하고 담백한 부부의 삶에 다시 한 번 기적이 더해지며 주변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 기적 같은 소식”…최성국, 24세 연하 부인과 새로운 시작→두 아이 아빠 된다
“두 번째 기적 같은 소식”…최성국, 24세 연하 부인과 새로운 시작→두 아이 아빠 된다

최성국은 2022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준비 과정은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됐고, 이후에도 프로그램 MC로 출연하며 가족과 결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일상의 풍경 한가운데서 소탈한 태도와 진심을 보여주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혔다.

 

오랜 시간 쌓여온 인연과 손 끝에 닿는 일상들은 어느새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단단해졌다. 두 번째 아이의 소식에 팬들은 따뜻한 축하와 함께 그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를 보냈다. ‘조선의 사랑꾼’ 속 밝고 성실한 모습처럼, 최성국은 다시 한 번 가족을 향한 진한 애정과 희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계절이 소리 없이 전환되는 것처럼 최성국의 하루 역시 한 뼘 더 깊어진다. 다가오는 시간 속에서도 진심과 진정성을 잊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최성국이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다양한 부부와 가족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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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조선의사랑꾼#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