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Luv 2 Much’로 감성 대폭발”…팝업스토어 설렘 물결→팬심 바로 달아오른다
진호의 다정한 목소리와 새로운 음악이 마침내 돌아왔다. 그리움이 스며든 서정적인 선율과 세밀한 감정이 켜켜이 담긴 새 앨범 ‘Luv 2 Much’가 묵직한 기대 속에 베일을 벗으며, 팬들은 진호의 음악 세계를 한발짝 더 가까이에서 만날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됐다.
서울 마포구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진호의 진심 어린 감성에 공간의 온기를 더했다. 공식 팬 커뮤니티 가입자에게는 우선 입장 기회가 주어지며, 현장 대기 입장도 마련돼 더 많은 이들이 진호의 음악과 물리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팬들은 ‘Luv 2 Much’ 키트 앨범 실물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고, 키캡 키링부터 아크릴 마그넷, 티셔츠, 아크릴 스탠드 세트까지 다채로운 굿즈로 추억을 수집했다.

진호의 솔로 데뷔 후 11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앨범은 못다 한 이야기를 전하듯 한층 짙은 감성으로 청자를 어루만진다. 오롯이 자신의 감정선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담아낸 ‘Luv 2 Much’는 팬들에게 설렘과 따스함을 동시에 건넨다. 새 앨범 콘셉트와 조화를 이루는 팝업스토어의 공간은 음악을 넘어선 새로운 방식을 통해 팬덤과의 소통을 완성해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러키 드로와 한정 특전은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더하며, 팝업스토어는 음악 밖에서 나누는 특별한 추억의 장이 됐다. 방문객들은 실물 앨범 체험과 아트워크 굿즈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새롭게 채워갔다. 진호가 오랜 시간 빚어낸 진심과 감성의 무게는, 팬들 곁에서 잊지 못할 찰나로 남았다.
진호의 새 앨범 ‘Luv 2 Much’는 키트 앨범 형태로 14일 오전 11시에 단독 발매되며, 팝업스토어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키트베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