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페인트 캔디 완벽 칼군무”…여름 무대 청량 감성→폭발적 반전 매력 질문 남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무더운 여름 하늘 아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존재로 거듭났다.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까지, 일곱 멤버 모두가 무대 위에서 청량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한 데 녹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의 밝은 미소와 자유로운 매력이 점차 깊은 여운으로 채워지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8일 저녁, 유튜브 채널 촉촉의 오리지널 콘텐츠 ‘오프 더 스테이지’에서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의 더블 타이틀곡 ‘페인트 캔디’ 무대가 공개됐다. 이 특집 무대는 일상처럼 친근하면서도, TV 화면이 켜지자마자 유쾌한 장난기와 함께 TV 밖 현실로 퍼지는 에너지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사탕을 손에 쥔 소년들의 모습을 지나, 조명이 멤버들 각자의 눈빛을 밝게 비추는 장면에서는 이들만의 신선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페인트 캔디’는 뉴 잭 스윙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서블한 알앤비 곡으로, 한 입 베어문 사탕처럼 파랗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 이번 무대에서 멤버들은 칼군무의 정석을 증명한 동시에, 각기 다른 표정연기로 각자의 세계를 보여줬다. 그리고 팀워크가 돋보이는 치밀한 안무와 밝은 에너지는 곡의 청량함과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자아냈다. 아기자기한 티저 영상에서부터 본 무대까지 색다른 모습으로 이어진 이들의 변화는 누군가의 여름을 다시 재정의할 만큼 강렬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미 ‘스노이 서머’ 활동을 통해 SBS M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페인트 캔디’에서는 유쾌한 소년미를 뛰어넘어,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와 세련미, 그리고 무더위를 잊게 하는 강력한 여름 무드를 내세웠다.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와 더 깊어진 감정표현이 향후 활동에 어떤 새로운 질문을 남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청량감 가득한 ‘페인트 캔디’ 무대와 완벽한 팀워크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촉촉 ‘오프 더 스테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 여름, 이들이 던진 신호탄이 가요계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