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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박병은, 오상욱 피지컬에 깜짝 감탄→‘킹덤3’ 캐스팅 러브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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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썸가이즈 박병은, 오상욱 피지컬에 깜짝 감탄→‘킹덤3’ 캐스팅 러브콜 던졌다”

이소민 기자
입력

‘핸썸가이즈’에서 박병은이 오상욱의 남다른 피지컬에 감탄을 쏟아내며 예상치 못한 러브콜을 전했다. 환한 분위기 속에 서로를 소개하던 멤버들은 순간 박병은의 진심 어린 칭찬과 장난기 넘치는 대화에 더욱 가까워졌다. 크고 듬직한 체격만큼이나 새로운 가능성까지 담아낸 현장의 공기에 시청자들도 조용한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은 특별 게스트 박병은을 맞이했다. 오랜 인연이 있는 차태현과의 재회가 반가움을 더했지만, 막내들과는 첫 만남인 박병은은 낯선 어색함마저도 유쾌하게 풀어냈다. 신승호와 나이 추측 게임이 펼쳐지는 사이, 이이경은 가장 어린 오상욱을 소개했다. 190cm에 달하는 키와 건장한 체격이 돋보인 오상욱을 바라보던 박병은은 “오상욱 씨는 ‘킹덤’ 같은 대작 사극에 출연해도 빛날 것 같다”며, “검 전문가에 사극에서 보기 드문 피지컬”이라면서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핸썸가이즈 박병은, 오상욱 피지컬에 깜짝 감탄→‘킹덤3’ 캐스팅 러브콜 던졌다
핸썸가이즈 박병은, 오상욱 피지컬에 깜짝 감탄→‘킹덤3’ 캐스팅 러브콜 던졌다

오상욱 역시 “극찬이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고, 이에 박병은은 실제로 “감독님께 캐스팅 편지를 쓰겠다”는 농담까지 건네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다. 진지함과 장난이 오가는 속에 멤버들은 서로에게 빠르게 녹아 들었다. 이이경이 신승호와 오상욱의 나이를 맞추는 순진한 오해에서부터, 예상을 빗나간 대답까지 유쾌한 장면들이 연이어 채워졌다.

 

툭툭 튀는 대화 속 진짜 배려와 인간미가 전해지며, 멤버들만의 케미가 조금씩 빛났다.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진심 어린 칭찬과 우정 섞인 대화가 예능의 따뜻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tvN의 예능 ‘핸썸가이즈’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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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오상욱#핸썸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