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가인로그여라’ 촬영 현장서 빛난 미소”…유튜브 도전→팬심 사로잡은 진심

생기 넘치는 웃음과 따스한 진심이 카메라 너머로 전해졌다. 송가인은 유튜브 ‘가인로그여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솔직한 감상을 전하며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았다. 가수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유튜브 제일 재밌잖아”라는 설렘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레몬 그림이 새겨진 상의와 밝은 연노란 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로 화사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송가인의 모습은 ‘가인로그여라’ 영상 현장의 따스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소탈한 표정은 화면을 넘어 SNS를 타고 팬들의 마음 깊숙이 스며들었다.

송가인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가인로그여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능형 브이로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송가인은 “여러분이 보고 싶은 모습을 말해주면 그에 맞춰 보여드리겠다”는 진심을 전해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이는 기존 무대 위 송가인과는 또 다른 신선한 에너지로 음악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네티즌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정규 4집 ‘가인;달’의 타이틀곡 ‘아사달’로 돌아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내일은 미스트롯’ 동기들과 함께 열린 ‘우리가 다시 한 번: 첫정’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현장에 특별한 온기를 더했다. 

송가인은 유튜브뿐 아니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하며 변함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송가인이 일상의 한 페이지를 진솔하게 담아내는 브이로그 ‘가인로그여라’의 또 다른 이야기는 지난 4일 업로드된 ‘송가인 기 빨아먹는 조합 등장! 먹방까지 잘해버리네~? 촬영 끝나자마자 링거 맞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