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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여신 미모 속 새 엄마의 품격”…출산 1년차 우아함→팬들 열광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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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여신 미모 속 새 엄마의 품격”…출산 1년차 우아함→팬들 열광 궁금증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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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처럼 기분 좋은 미소로 등장한 황보라는 최근 소셜미디어와 방송을 오가며 출산 1년차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와 우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흐트러짐 없는 실루엣과 도회적인 패션, 자연스러운 미소에서 묻어나는 여유는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새롭게 펼쳐지는 일상은 그녀의 눈빛과 표정, 그리고 몸짓 곳곳에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새겨 놓았다.

 

황보라는 SNS를 통해 시스루 상의와 세련된 슬랙스, 그리고 데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짧은 단발머리와 깔끔한 스타일 사이로 드러나는 갸름한 선, 군살 없이 정돈된 허리 라인은 거침없는 자기 관리와 자신감의 표상이었다. 팬들은 "몸선이 살아있네", "진짜 여신 분위기"라며 댓글로 진심 어린 응원과 감탄을 쏟아냈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 김영훈과 긴 연애 끝에 결혼, 오랜 시간 난임을 극복한 끝에 지난해 5월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으며 삶의 전환점을 마주한 바 있다. 진솔하게 일상과 육아, 그리고 변화에 힘쓰는 모습을 전파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줄곧 이끌어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현실 속에서도 한결같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황보라의 패션 감각과 건강미, 더 깊어진 에너지는 팬덤은 물론 연예계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황보라가 만들어갈 드라마와 다양한 활동에서 어떤 변화와 진보된 아름다움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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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김영훈#김비서가왜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