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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생활력 만렙 순간”…이영자 탄성→1등 신랑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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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생활력 만렙 순간”…이영자 탄성→1등 신랑감 기대감 폭발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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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가 밝고 분주한 오전을 부지런함으로 채웠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호흡을 맞춘 황동주는 남다른 살림 실력과 생활 루틴으로 따스한 관심을 끌었다. 싱그러운 미소 뒤로는 자신만의 시간 관리, 집안일에서 드러나는 꼼꼼함이 어우러지며 잠시 숨을 고르게 했다.  

 

황동주는 건강을 위한 영양제 섭취와 옷 보호를 위한 빨래망 활용, 의류를 뒤집어 세탁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집안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그가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저 세제까지 쓸 정도면 살림 정말 잘하는 거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방송 후 ‘황동주 섬유유연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그의 섬세한 취향은 화제로 확산됐다.  

티앤아이컬쳐스 인스타그램
티앤아이컬쳐스 인스타그램

생활의 디테일은 식탁 위에서도 빛났다. 황동주는 정성스럽게 야채를 손질해 배추볶음을 만들고, 곁반찬까지 정갈하게 갖추어 집밥의 진수를 선보였다. 식사 이후에는 뒷정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며 ‘프로 주부’ 이상의 생활력을 자랑했다.  

 

각종 드라마와 예능을 누비며 명실상부 ‘대세남’으로 자리 잡은 황동주는 50대라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외모와 세련된 패션까지 겸비했다는 찬사도 더해졌다. 생활의 품격과 감각, 유쾌한 호흡으로 따뜻한 여운을 남긴 황동주는 최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솔한 일상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의 활약은 시청자에게 오래도록 감동을 전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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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전지적참견시점#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