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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속 진심”…우주소녀 다영, Z세대 울림→첫 방송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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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속 진심”…우주소녀 다영, Z세대 울림→첫 방송 기대감 증폭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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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를 환하게 채운 우주소녀 다영의 미소에는 설렘과 책임감이 동시에 스며들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의 첫 방송이 다가오자, 다영은 어린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고민과 열정에 온 마음을 기울였다. 산뜻한 진행과 주변을 밝히는 리액션 아래, 다영은 익숙하지 않은 길을 두드리는 Z세대의 불안을 자신만의 언어로 어루만졌다.

 

우주소녀 다영은 이번 시즌에도 MC로 연속 발탁되며 직업 탐색의 문턱에 선 청춘들과 진실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이어간다. 앞서 ‘스카우트 4.0’과 ‘스카우트5’에서는 재치와 친근함으로 매 장면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이번에도 변화무쌍한 특유의 에너지가 학생들의 도전 순간마다 깊은 울림을 안겼다. 현장에서는 미래에 대한 무거운 고민과 설렘이 교차했지만, 다영은 한명 한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꿈이란 말의 무게를 함께 나눴다.

“진심 묻어난 한마디”…우주소녀 다영·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Z세대 마음 두드린다 / KBS 1TV
“진심 묻어난 한마디”…우주소녀 다영·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Z세대 마음 두드린다 /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는 또래에 비해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 진로에 도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조명하며, 각 지역과 분야를 오가며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재능 있는 학생들을 추가로 발굴해 다채로운 직업 탐색의 풍경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린다.

 

다영은 “얼리어잡터로 다시 인사드려 기쁘다. 지난 시즌보다 더 넓은 시선으로 다양한 직업 이야기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그 말 한마디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작은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다영만의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다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당차고 솔직한 모습을, ‘먹술단’에선 생동감 넘치는 먹방까지 폭넓은 캐릭터 변신을 보여주었다. 유튜브 ‘핫딜임다영’과 ‘임다영 DAYOUNG IM’ 등 플랫폼을 넘나들며 현실감과 재치, 꾸밈없는 소통으로 MZ세대와 유의미한 연결고리를 형성했다. 새 시즌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 속에서 다영은 한층 깊어진 진정성을 품고 직업계고 학생들과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할 예정이다.

 

무대의 중심에서 늘 밝은 에너지로 응원하는 다영, 그리고 그녀의 곁에서 용기를 내는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진심의 현장은 시청자들에게 오래도록 잔상을 남겼다.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다영과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가 펼치는 특별한 성장의 기록이 공개된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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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다영#스카우트6얼리어잡터#z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