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HOT SAUCE’ 안무 열기 폭발”…팀워크 빛난 연습실→기대 고조
힘찬 박자와 청량한 에너지가 뒤섞인 연습실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진심이 살아났다. 신곡 ‘HOT SAUCE’ 무대를 향해 쏟아진 멤버들의 땀과 미소, 그리고 무대를 완성해 가는 작은 동작 하나하나가 팬들의 마음속 기대를 차곡차곡 쌓았다. 신예 특유의 싱그러운 활기와 동시에 완벽을 위한 집념이 더해져, 연습 현장마저 무대처럼 뜨겁게 빛났다.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SNS를 통해 ‘HOT SAUCE’ 안무 연습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연습에 담긴 열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팀은 바쁜 공연 일정 속에서도 꼼꼼한 합맞춤과 디테일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올드스쿨 힙합 특유의 바운스와 자유로운 분위기, 그리고 각 멤버별로 뚜렷하게 드러나는 개성이 어우러지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 갔다. 연습 과정 내내 진지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쉬는 시간마저도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태도와 프로페셔널한 자세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안무 영상을 찍었는데 몬스티즈가 재밌게 보며 함께 따라 해줬으면 좋겠다”며 팬덤에 대한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데뷔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이들은 치밀한 집중력과 뜨거운 단합으로 무대 위 가장 완성도 높은 순간을 꿈꿨다. 밝고 유쾌한 팀의 분위기, 서로를 북돋는 긍정적 에너지가 연습실을 진하게 물들이며, 실력과 진심 모두를 갖춘 루키의 저력을 보여줬다.
베이비몬스터는 서울, 북미, 일본, 아시아 곳곳을 돌며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부터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지에서 진행될 두 번째 미주 투어 역시 성황이 기대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퍼포먼스를 갈고닦고, 팬들과의 소통도 멈추지 않는 베이비몬스터의 행보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