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세부의 여름 기억”…한 폭의 그림 같은 건강미→행복한 일상으로 감동 여운
밝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배우 왕지원이 필리핀 세부의 한여름 풍경 속으로 시선을 이끌었다. 인스타그램에 ‘7월 세부’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남편과의 여행길을 공개하며, 왕지원 특유의 우아함과 건강미가 어우러진 순간이 남겨졌다. 왕지원은 비키니에 시스루 가운을 매치해 해변을 거닐거나, 스노클링 장비를 들고 활짝 웃는 얼굴로 발랄함을 더했다.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팔과 다리, 정돈된 자세는 오랜 시간 다져온 발레리나 시절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듯했다.